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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성병 스터디카페 알바 자살사건 사연 아르바이트를 찾아 나서던 10대 재수생이 성폭행을 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서, 피해자의 유족이 가해자에게 성병을 전염시켜 괴로워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유족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4월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총무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라는 이력서를 게시했습니다. 이를 본 30대 남성 B씨는 자신을 스터디카페 관계자라고 속여서 "더 쉽고 더 좋은 일이 있으니 커피방 아르바이트를 하자"며 권유했습니다. 그런 다음 B씨는 A씨를 옆 건물에 있는 퇴폐영업소로 끌고 가고, 그곳에 있던 남성 두 명이 문을 잠가버리며 A씨를 성폭행했습니다. 이후 충격에 휩싸인 A씨는 세상을 떠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버렸습니다..
슈퍼카 사기꾼 송진영(현지명)은 누구인가? 송진영 씨는 '현지명'이라는 별명으로 SNS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수억 원에서 10억 원 이상의 슈퍼카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부터 송진영 씨는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하며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그는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달면 금 반지를 나누겠다"와 같은 이벤트도 개최했습니다. 호응이 좋아서 "내친김에 안 쓰는 명품도 나눌까"라며 명품 옷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팔로워 수는 페이스북에서만 약 2만 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유함을 과시한 송진영 씨는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그를 고소한 사람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과 '청년 기부왕' 박철상 씨를 공개하고 정체를 밝힌 '저격수' 신준경 씨입니다. 신 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구매하였지만 4억 8..
이승기 아틀란타 공연 동포 무시 논란 내막 이승기의 콘서트 미주 투어 공연 기획사인 휴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업체인 코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8월 26일 LA 공연을 마치고 공연 이틀 전인 28일 저녁 애틀랜타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미국 공연 기획사와 협력한 한인 식당들을 방문하는 계획을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그날 항공편의 난기류로 인해 도착이 지연되었고, 그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예정된 이벤트 참석을 모두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승기 콘서트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한국에서 방문한 스탭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대신 이승기가 식당을 방문하여 홍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기로 약속된 상태였던 이들 식당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은 것입니다. 가수 이승기는 그 사건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현지에서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