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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사기꾼 송진영(현지명)은 누구인가? 송진영 씨는 '현지명'이라는 별명으로 SNS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수억 원에서 10억 원 이상의 슈퍼카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부터 송진영 씨는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하며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그는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달면 금 반지를 나누겠다"와 같은 이벤트도 개최했습니다. 호응이 좋아서 "내친김에 안 쓰는 명품도 나눌까"라며 명품 옷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팔로워 수는 페이스북에서만 약 2만 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유함을 과시한 송진영 씨는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그를 고소한 사람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과 '청년 기부왕' 박철상 씨를 공개하고 정체를 밝힌 '저격수' 신준경 씨입니다. 신 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구매하였지만 4억 8..
이승기 아틀란타 공연 동포 무시 논란 내막 이승기의 콘서트 미주 투어 공연 기획사인 휴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업체인 코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8월 26일 LA 공연을 마치고 공연 이틀 전인 28일 저녁 애틀랜타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미국 공연 기획사와 협력한 한인 식당들을 방문하는 계획을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그날 항공편의 난기류로 인해 도착이 지연되었고, 그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예정된 이벤트 참석을 모두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승기 콘서트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한국에서 방문한 스탭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대신 이승기가 식당을 방문하여 홍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기로 약속된 상태였던 이들 식당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은 것입니다. 가수 이승기는 그 사건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현지에서 양해를 구했다"..
용인 체육 교사 자살 이유 체육수업도중 교사가 장염에 걸려 화장실에 잠시다녀온사이 아이가 축구공에 맞아서 다침 그걸로 계속 체육교사 고소하겠다는등 압박 결국 극단적선택 정년을 1년도 남기지않으셨다고 합니다. --- 4일, 유족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전날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사망한 60대 A씨는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6월쯤 이 학교에서 A씨가 체육 수업 중에 자리를 비운 동안 학생 중 한 명이 다른 학생이 던진 공에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학생의 부모는 교육청에 A씨에 대한 조사와 징계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또한, 해당 학부모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