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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 서울과학고에서 받은 학폭 내용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백강현이 서울과학고등학교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백강현의 아버지가 아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다고 말했다. 20일 유튜브 ‘백강현’ 채널에 '백강현과 관련하여 무서운 협박 메일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는 백강현의 아버지가 쓴 글이 나왔다. 백강현의 아버지는 "어제 강현이 채널에 올린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 동영상 때문에 서울과고 선배 엄마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 오늘 안으로 협박 메일 원문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서울과고에서 강현이가 겪은 일들을 가슴속에 감추고 비밀로 하려 했는데, 선배 엄마의 비열한 메일을 받고 나니 더 이상 참기 힘들다"며 "강현이가 어제 동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자퇴하게 된, 더 깊은 이유를 알려주겠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옥순 디시 주작글 논란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16기 돌싱특집 출연자인 옥순이 익명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중 자신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나는 솔로' 게시판에는 "옥순이 27살 때"라는 제목으로 옥순의 SNS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남자 다 후리고 다녔겠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캡처된 사진에서 옥순이 긴 머리를 내려놓고 오픈카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진 속의 SNS 계정은 출연자 옥순의 계정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문제는 사진을 캡처해서 게시한 사람이 "남자 다 후리고 다녔겠네"라며 글을 남긴 점에서, 해당 글을 쓴 사람이 옥순 본인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추측은 사진 오른쪽 하단에 본인 프로필 사진이 옥순의 SNS 계..
DJ소다 일본 성추행 사건 정리 한국의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 공연 현장에서 성추행을 당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긴 글을 올려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왔는데, 너무 충격적인 경험을 했고 아직도 두려움에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공연 마지막에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는데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졌다"며 피해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DJ 소다는 "성추행을 받아 놀랐고 무서웠지만,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고 울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아 최대한 노력하여 마무리하려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호텔로 돌아와도 아직 무서움이 남아있으며, 10년 동안의 DJ 경력 동안 공연 중 이런 사건은 처음이라 믿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