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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지연아 이혼 사정 유명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인 지연씨가 결혼 3년만에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황철순과 이혼 중임을 공개했습니다. 지연씨는 가정폭력과 관련된 결혼 생활의 폭로와 함께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연씨는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것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그 사람과 더 이상 아무런 관련이 없고, 관련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동안 그를 잊으려고 했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어이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한 번에 해결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지연씨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있는 가족 사진을 모두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며 "이제와서 왜 이렇게 불편하게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희은 대표 리히 모델 고소논란 내용 입장 작년 11월, 패션 모델인 ㄱ씨는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녀의 가슴과 성기가 그대로 노출된 사진이 성인 화보 판매 사이트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ㄱ씨는 2020년 여성 의류 쇼핑몰에서 '속옷 모델'로 계약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이 모르는 사이 '섹시 화보'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5년 이상 패션 모델로 활동하던 ㄱ씨는 2019년 말 여성 의류 및 화보 업체 '리히'의 대표인 이아무개로부터 "여성 의류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속옷 모델로 활동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ㄱ씨는 이 대표가 온라인에서 상당히 유명한 여성 인플루언서라고 믿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촬영 현장은 기대와 달랐습니다. 많은 사진이 노출 부분이 많이 드러난 속옷으로 찍혀 있었습니다. 리히 측에서는 "노출 부분은 후보정으로..
똥싸대기 맞은 어린이집 교사 사연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기저귀에 쌓인 물질로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13일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세종시의 한 개인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날 병원을 찾아온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학부모 B씨로부터 기저귀에 쌓인 물질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 A씨는 당일 개인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학부모 B씨를 찾아가,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원생의 상처 문제에 대해 사과하려 했으나 병원 화장실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당시, 교사 A씨를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간 학부모 B씨는 봉지에서 물질을 꺼내어 A씨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화장실 밖에서 '퍽'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