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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녀 방민아 는 누구? (걸스데이)

방민아, 걸스데이의 상큼발랄 마스코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를 무기로 온갖 예능을 두루 섭렵하며 걸스데이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방민아는 걸스데이가 섹시 컨셉으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걸스데이를 대표하는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걸스데이의 마스코트이자 영혼으로 불리며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방민아, 독특한 외모로 인지도 확보

방민아는 독특한 외모로도 유명하다. 예쁘긴 예쁘지만 좀 아닌 듯하기도 하고, 보통의 아이돌들과 달리 푸근하고 고운 인상을 주는 연예계에선 흔하지 않은 외모다. 여기에 최종 필살기랄 수 있는 눈웃음까지 더해지면 방민아 특유의, 예쁜 건지 귀여운 건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잊기는 힘든 독특한 미모가 탄생한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몹시 취향 타는 외모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방민아의 이런 인지도 확보에 더할 나위 없을 특별한 외모는 걸스데이의 끈질긴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 틀림없다.

 

 

방민아, 소속사 창업 공신

방민아는 나이는 어리지만 소속사의 연습생 1호이자 창업 공신이다. 보컬학원을 하던 현 소속사 대표가 당시 원생이었던 방민아의 가창력에 반해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민아는 박선주의 '모래공장'이라는 보컬 학원을 다녔다. 이 학원은 가수 김범수를 만든 본좌급 보컬 트레이너가 원장이다. 실제로 방민아의 발성을 들어보면 묘하게 박선주, 김범수와 닮았다.

방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방민아,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 발산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10월 25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민아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클럽 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문득 클럽에 자주 다녔던 생각이 나더라"며 "당시 연예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었던 시기에 '옥타곤녀'라는 별명으로 논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이태원과 작은 클럽을 좋아했다"며 "주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고 춤을 추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보다 더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이 더 흥이 많다"고 공감하며 "술을 마시면 집에 가고 싶다"는 방민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방민아는 엄정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했다. 그는 "영화 '화사한 그녀'의 시사회가 있을 때 엄정화 선배님이 명품 브랜드 귀걸이를 선물해 주셨다"며 "선물에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 선배님은 정말 존경하는 분이다"며 "평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민아는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엄정화와의 따뜻한 우정은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2023.10.17 - [분류 전체보기] - 나는솔로 4기 영수 16기 영숙 갈등 내용(조섹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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