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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 소문 내용 (업데이트 중)

 

 

 

 

 

 

2000년생 22살 신규 인데  1학년 + 학폭전담 줬다는 소문

 

서이초 학부모가 3선 국회의원 이라는 썰

 

관리자라는 인간들이 교원 자살사건 덮을라고  자살한 교사를 병가 및 출장으로 처리해서 가통 보냈다고 하는 소문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A씨는 이 학교에 처음 부임한 저연차 교사로 1학년 담임 교사를 맡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현장이 발견됐다"며 "학생들이 충격 받을 것을 우려해 학교 측에서는 병가·출장으로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반 학생의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던 중 학부모 측의 지속적인 민원 등에 시달리면서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부모는 모 정당 소속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4733

 

서울 초등학교서 새내기 교사, 극단적 선택…정치인 부모 `갑질` 논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n.news.naver.com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들을 중심으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을 추모 사진으로 했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받았다는 한 교사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자신을 교사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직장인 커뮤니티에 이날 오전 학부모로부터 받은 항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게 학부모다. 카톡 프로필 두 번째 사진으로 바꿨는데 바로 문자 오네”라며 “추모하는 마음도 표시하면 안 됩니까? 언급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보호자님”이라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학부모로 추정되는 인물이 오전 7시38분에 “이른 아침에 죄송하다”며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의 프로필 사진이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내온 내용이 담겼다.

발신인은 “아이들 어린데 선생님 행동 하나하나가 다 큰 영향을 준다는 거 아시죠?”라고 반문하며 “아직 사실관계도 판명나지 않은 일로 이렇게 추모한다는 걸 드러내는 건 아닌 것 같아 연락 드린다”고 쓰여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 언급 자제 부탁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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