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결혼준비?.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9일에는 '[중대발표] 장근석 드디어 결혼하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장근석은 영상에서 "오늘은 중요한 날이에요. 이 콘텐츠를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될 거에요"라며 말했습니다.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간 장근석은 "오랫동안 궁금했습니다. 얼마나 매력적인 '신랑'이 될 수 있을까요"라며 결혼을 고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장근석은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는 제작진의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우리 콘텐츠의 역사상 나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상담실로 이동한 장근석은 "오늘은 좀 무서워요"라며 긴장을 풀지 않았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나는 이미지가 좋아요. 하지만 결혼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될지 궁금하죠. 어떤 메리트를 갖고 있는지, 내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과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장근석은 "이 과정을 통해 상대방을 평가하고 만날 수 있을까요"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진이 "형님이 오케이를 했을 때 까일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에요?"라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죠"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상담사가 10일 후에 상대방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자, 장근석은 "좀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없을까요? 제가 빠르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적극적으로 응답했습니다.
장근석은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과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이 좋고, 스스로의 길을 잘 찾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쁘면 좋겠어요"라며 바쁜 일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저는 바빠서 예를 들어 술 마시고 늦게 집에 돌아왔을 때,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력에 대한 질문에 "내세울 게 그거 뿐이에요"라며 농담을 던진 장근석은 결혼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묻는 제작진에게 "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포함돼 있고, 플러스 요소입니다. 건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장근석은 "건물도 있고, 외국어도 할 줄 아는데, 학력도 괜찮고요. 나름 나쁘지 않은 남자라고 생각해요"라며 자신감을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장근석은 누구?
- 1987년 9월 26일생(만 35세)
- 직업 :탤런트,영화배우
-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
- SNS : Instagram 유튜브 Twitter
장근석은 1987년에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6살 때 아동복 모델로 데뷔하였고, 10살 때인 1997년에는 케이블채널 HBS의 가족 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인해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황태경 역으로 등장하여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5년 만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미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