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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금 반납 동의서 논란

한국전력공사의 임금 반납 동의서 논란

경영 위기 및 재원 마련

  • 한국전력공사는 200조원이 넘는 부채를 보유.
  •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 및 경영 위기 극복 목적으로 임금 반납 동의서 진행.
  • 2022년 경영평가성과급의 20% 반납 예정.

 

내부 반응

  • 직원들 사이에서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
  • "한전은 망했다", "한국반납공사라고 불러달라" 등의 자조적 반응.
  • 불만의 주된 원인: 직원들의 임금으로 희망퇴직 자금 마련.
  • 기획재정부는 추가 희망퇴직 지원금 요청을 거절.

 

직원들의 우려

  • 경영난을 직원에게 전가하는 것에 대한 비판.
  • 외국과 비교하여 최고경영자가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 부담 전가.
  • 노동자 급여를 적선처럼 보는 시각에 대한 반발.

 

한전의 입장

  • 임금 반납은 강제성 없으며 자구 노력의 일환.
  • 희망퇴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직원 동의 과정 거침​​.

 

 

이 사건은 한국전력공사의 재정적 어려움과 그에 따른 내부 정책이 직원들 사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와 직원들의 반응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아래는 2024년 1월 24얼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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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원 약 50~60만원정도 임금반납 예정
- 고과 불이익 등 언급해서 동의율 높을 예정
- 모인 반납금은 희망퇴직금 재원으로 사용

2. 문제는 희망퇴직 희망자들은 동의 안하는 중
- 어차피 나갈사람이라 고과 알빠노 시전
- 반납 동의한 직원들 사기저하 막심해서 미동의한 사람들 희망퇴직 제외하자했는데 근거없다고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