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배우 장신영의 남편,은 유부녀 A씨와의 불륜 의혹으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강경준은 A씨와 텔레그램을 통해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고, 이러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대화에서 강경준은 A씨에게 "안고 싶네"라고 답하거나 "사랑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강경준의 이미지는 타격을 입었으며, 그가 출연 중인 KBS2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촬영 계획을 논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신영과 강경준이 속해있던 기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며, 장신영은 활발하던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강경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추가적인 조사 결과와 관련 당사자들의 진술을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강경준 본인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소속사 측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